동해안 해수욕장 수질기준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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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해수욕장 수질기준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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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지역 6개 시·군 19개 수질기준 적합인 4~5점 사이

올해 강원도내 동해안 해수욕장 수질을 조사한 결과, 해수욕에 적합한 매우 청정한 해수욕장으로 확인되었다.

국민 관광지로 유명한 강원도 해수욕장에 대해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 동부지원은 해양관광을 이용하는 시민의 건강보호와 지속가능한 해양관광을 위해 개장전 수질을 조사하여 수질오염 현황과 해수욕장수질로서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도내 영동지역 6개 시·군에 소재한 주요 해수욕장 19개소를 대상으로 5월부터 6월 까지 총 2회에 걸쳐 수질조사 한 결과, 해수욕장 수질기준 적합인 4~5점 사이였다.

수소이온농도(pH)는 평균 8.2 범위이었고, 염분도는 평균 28.9‰을 유지하였다. 수온은 6월 이후 세계보건기구(WHO) 권장하는 해수욕에 적합한 수온기준인 15℃ 이상으로 나타났다.

유기물 오염지표인 부유물질(SS)과 화학적 산소요구량(CODMn)의 평균농도는 각각 3.0 mg/L와 0.8 mg/L 범위이고, 영양염류인 총인(T-P) 농도는 0.017 mg/L, 암모니아성 질소(NH3-N)는 0.025 mg/L로 낮은 농도분포를 유지하였다.

한편, 해변의 위생수질을 나타내는 대장균군수 평균밀도는 17 MPN/100mL 수준으로 동해안 해변은 관광 및 여가선용에 적합한 수질로 나타났다.

현재 국내해변 수질은 국토해양부 훈령 제2009-402(2009.8.24)호 해수욕장수질기준운용지침에 따라 관리되고 있으며, 이 지침으로 적용하면 강원도 동해안 해변은 청정 수질상태를 보이고 있다.

강원도 관계자는 "앞으로 올해 해수욕장 개장 중에도 동해안 주요 해변 19개소에 대해 수질조사를 실시하여 도내 해변의 수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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