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동안 환경훼손 문제로 논란이 되왔던 알파인 경기장에 대해 산림청이 대안지를 검토한 결과를 이같이 결정하게 됐다.
산림청이 환경단체, 학계, 전문가 등과 대안지를 거론된 곳을 방문,논의한 결과 중봉이 불가피하다는 의견이 모아졌고, 경기장 건립에 상당한 산림이 훼손될 수 있음을 확인하고 각계의 의견과 자문을 받아 산림유전자원을 지키며 경기장을 운영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신만희 강원도동계올림픽추진본부장은 6월 20일 도청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은 사실을 확인하고 ▲환경자문위원회 운영과 환경영향평가 수행시 공동조사단을 병행 운영하여 환경훼손 최소화를 위한 저감방안을 수립, 설계단계부터 대회개최 이후까지 지속 이행, 관리하고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의 해제에 따른 산림보호. 보전. 복원계획을 최대한 설계에 반영 산림훼손 최소화와 친환경 올림픽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산림유전자자원보호구역 복원계획 수립단계’에서 이에 적극 참여해 경기장 건설 및 사후활용을 위한 최소한의 보호구역 편입으로 산림훼손 최소화를 이행하고, 동계올림픽 유산을 남긴다는 상징성을 위해 멸종위기종, 희귀종 등의 식물종 보전. 복원계획을 수립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환경영향평가단계’에서는 건설지역 생태훼손 최소화를 위한 저감방안 마련과 친환경적 경기장 건설방안에 중점적으로 환경영향평가를 수행하며, 환경단체, 학계, 전문가로 구성된 환경자문위원회와 환경영향평가 수행시 환경단체와 공동조사단을 병행 운영해 최적의 환경영향 저감방안을 도출하고, 자연환경, 경기장 환경관리 등 공사때부터 올림픽 이후까지 지속적으로 호나경영향조사를 통해 환경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설계단계’에서는 산림유자자원보호구역 복원계획 및 호나경영향평가 협의사항을 실시설계에 반영하고, 환경자문위원회 및 설계자문위원회 등 전문가 의견을 적극 반영하며, 국제스키연맹(FIS) 기술전문가로부터 기술자문을 받아 설계하겠다고 했다.
이어, ‘시공단계’에서는 설계과정에서 반영된 사항을 현지여건을 감안해 최대한 적용하고, 성실 시공이 되도록 하겠으며, 산림청, 환경자문위원회, 환경단체, 지역주민 등과 수시로 협의하여 갈등을 해소해 친환경 경기장을 건설하겠다고 했다.
‘사후관리’는 대회개최 후 경기장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사후 활용방안에 대한 전문 영구기관 용역을 통한 사후활용계획 수립으로 지속 가능한 경기장 운영 및 사후관리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봉 알파인경기장 건설은 6월 설계용역업자 선정위한 기술제안서 평가를 거쳐 7월초순 설계용역업자 선정, 7월부터 2013년 6월까지 설계용역(환경영향평가 등 각종 인허가 이행), 2013년 8월부터 2016년 10월까지 공사시행, 2016년 10월 국제스키연맹 시설인증 등의 건설 일정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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