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원일)이 서비스하고 있는 '바람의 나라'에서는 어린이날을 앞 둔 지난 5월 1일부터 5일간 ‘소원성취 이벤트’를 실시하였다. 그런데 어린이들이 신청한 소원 중 상당 수가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께 무언가 해 드리고 싶다는 사연이 많았다.
캐릭터가 ‘생명의 바다’인 어린이는 음식점 운영으로 늘 어깨, 허리가 아프시다고 하시는 부모님을 위해 안마기를 선물해 드리고 싶다는 소원을 적었고, ‘산삼초월’이란 캐릭터를 쓰는 다른 어린이는 '담배를 오랫동안 피워 오신 아버지의 건강이 염려된다'고 하며 아버지가 담배를 끊으실 수 있도록 소원을 빌며 금연초를 신청하기도 해 많은 이들을 감동시켰다.
이 외에도 아버지의 허리를 생각해 허리 보정기를 신청한 어린이, 교통사고로 한 쪽 다리를 못 쓰시는 아빠를 위해 휠체어를 선물해 달라는 어린이 등 감동적인 사연들이 쏟아졌다.
어린이들의 소원을 들어주자는 취지로 기획된 이번 이벤트는 부모님을 먼저 생각하는 어린이들의 소원 신청이 쇄도,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기는 가족의 달을 기념하는 이벤트가 되어 버렸다.
㈜넥슨은 감동적인 사연들이 몰린데다 이벤트 반응도 좋아 기존 계획 보다 규모를 늘려 더 많은 어린이들의 사연을 실현시켜 주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접수된 어린이들의 소원은 총 10000건이 넘으며 수집된 사연들은 운영자들의 심사를 거쳐 선발되어 현실에서 실현시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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