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가 무분별한 재활용쓰레기 배출로 인한 재활용품 처리비 증가를 막고자 팔을 걷어 붙였다.
서울 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오는 7월 1일부터 재활용품 선별시 발생하는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기존 재활용품 혼합배출방식에서 품목별 배출방식으로 변경해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기존 혼합배출 방식에서는 다량의 폐비닐과 깨진 유리병 등이 혼합되어 배출되다 보니 재활용품 선별장에서 운용하는 선별기계 고장의 주원인이 되고 있어 재활용품처리 비용이 증가함에 따라 배출방법을 변경 운영하게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따라서 구는 7월 1일 시행일에 맞춰 이달 말까지 16개 동 주민센터에 재활용품 배출방법 변경안내 홍보 현수막 32개를 게첨하는 것을 비롯해 대행업체 배출방법 안내 홍보스티커를 제작해 배부할 예정이다.
또한 구민들의 혼란을 예방하기 위해 구정소식지, 통장․직능단체 회의 등 각종 홍보매체를 적극 활용해 홍보할 계획이다.
7월 1일부터 변경되는 품목별 재활용품 배출방법은 개별 투명비닐 봉투에 배출 ▲유리병만 개별 투명비닐 봉투에 배출 ▲기타재활용품(플라스틱, 고철류 등)만 개별 투명비닐 봉투에 배출 ▲대형스티로폼․종이 등은 끈으로 묶어 배출하면 된다.
청소행정과 손호현 과장은 “이번 재활용품 배출방법 변경에 구민들의 인식개선과 실천이 중요하다.”며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문의☏:02-2094-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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