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원 저축하기 범국민운동” 시작
스크롤 이동 상태바
“39원 저축하기 범국민운동” 시작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참정연, 통일비용 마련 위한 구체적 방안 네티즌들에 제안

^^^▲ 운동을 제안하고 있는 '참정연' 홈페이지^^^
금번 룡천역 열차 폭파사고로 사고를 입은 북한지역을 돕자는 운동이 국민들의 호응하에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한시민단체에서 "통일비용 39원 저축하기 범국민운동"을 하자는 제안이 나왔다.

향후 우리의 조국이 남북한이 통일되어 하나의 국가로 존재하기 위하여는 통일비용이 만만치 않을 것인 바. 이에 대비하여 지금부터 서서히 통일비용을 저축하자는 취지의 제안이다.

"참여정치와 생활시민연대"(이하 "참정연" www.cjycjy.org)에서 제안한 "통일비용 39원 저축하기 범국민운동"은 한반도를 가로 막고 있는 38선을 뛰어 넘는 운동을 뜻하는 의미로 39원을 매달 1가구의 전기료 등에 부담하여 계속적으로 앞으로 있을 통일비용으로 저축하자는 운동으로 국회에서 입법화되도록 네티즌들이나 국민들의 지지서명을 받는 운동이다.

매달 1가구의 전기료에 39원이 추가 부담되어도 39원 곱하기 12개월 곱하기 전국 약1,600만 가구는 74억8천8백만원이 저축된다는 계산으로 전기료 뿐만 아니라 주류세 등 일정 세액에 39원을 추가 부담하면 10년만 저축을 하여도 통일비용을 마련할 수 있다는 계산이다.

즉 참정연에서는 "앞으로 반드시 있을 통일비용을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전국민들의 참여하에 마련하자는 입법을 국회에서 할수 있도록 국민서명운동을 하자는 뜻으로 처음 발의 참정연 회원들의 절대적인 지지 속에 전국민들에게 동참을 호소하겠다"고 한다.

처음 참정연 회원인 아이디 "시네앙"이 참정연 홈페이지 게시판에서 "통일비용 38원 비축 운동"을 제안한 것을 전국집행위원회 회의에서 심도있게 토의하여 적극 추진하기로 의결하여, 참정연 정책위원회 의장이신 아이디 "파인세븐(김영국)"이 제안서를 작성한 것이다.

다음은 김영국 참정연 정책위 의장과의 인터뷰 내용이다.

- 어떻게 이런 제안이 시작되었는지요?

"통일비용 저축운동은 참정연 회원이신 "시네앙"님이 처음 제안 하신 것으로 향후에 네티즌은 물론 정치권과 언론 그리고 시민사회단체에 참정연의 아이디어로 해서 제안하려 합니다.

이번 용천폭발 참사에서 보듯이 단지 통일만이 문제가 아니라 그에 따른 엄청난 통일비용이 심각한 문제가 될수 있습니다. 이미 미국 신용평가회사에서는 우리나라 국내총생산의 3배가 소요될 수도 있어서 향후 통일이 가시화 되면 통일비용의 부담이큰 경제위험요소가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통일을 대부분의 사람들이 원하기는 하나 통일비용의 문제로 당장은 아니라고 하는 것을 많이 봅니다. 미리 준비하는 차원에서 시작해 보는 것도 좋을것 같아 제안 하는 것이며, 갑작스런 북한사정의 변화로 통일이 눈앞에 오면 우리에게 아주 큰 부담이 아닐 수 없어 미리부터 준비하자는 것이지요."

- 발상이 신선합니다. 발상의 동기는?

"금번 룡천사태에서 보듯이 북은 의약품보다 피해복구를 위한 값 비싼 장비를 우선 요청하고 있습니다. 이는 결국 통일이 되었을 때 북한 경제기반 건설에 소요될 막대한 비용을 암시하고도 남습니다

이건 고스란히 우리쪽의 부담입니다. 따라서 지금부터라도 차근차근 국민들이 부담을 느끼지 않는 선에서 통일비용을 저축하는 셈치고 한 가구당 38원씩 전기료 등에 추가하자는 겁니다."

- 통일비용 38원 저축운동이 결국 39원 저축운동으로 변하였는데?

"통일비용 38원 더 내는 것에 대한 부담은 없을거라 여기며 38원을 처음에 내세운 이유는 38선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38원보다는 39원씩 저축하기 운동을 제안하였는데 이는 38선을 넘는 숫자가 39 이기 때문으로 38선을 넘어서자는 의미입니다."

- 결국 룡천참사가 통일비용저축운동의 시발점이 되는 셈이군요.

"금번 룡천 참사를 계기로 통일비용의 문제가 심각하게 논의 되지 않을 수 없는 요인도 생긴만큼 통일비용 저축하기 운동을 제안해서 여론화 시켜 17대 국회에서 입법이 되도록 하자는 것입니다."

다음은 참정연이 향후 통일비용 마련 ‘39원 저축하기 범국민운동’을 제안하기 위한 것으로 각 언론 및 정당, 시민사회단체에 제안하고, 전 네티즌들을 상대로 인터넷 서명받기용으로 사용하기 위한 제안문 초안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2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문제는실천 2004-05-01 14:47:04
취지는 좋지만 구체성이 부족합니다.
함께 할 조직이나 단체가 먼저 확보뵈어야 할 걸로 보입니다.


문제는실천 2004-05-01 14:48:46
뉴스타운과 참정연이 이 문제로 연대를 모색하는 것도 한 방법일 것입니다.
기사만 봐서는 실제적인 연대 움직임은 보이지 않는군요.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