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금은 아산시기독교연합회가 부활절을 기념해 목마른 아프리카에 깨끗한 물로 희망을 전달하고자 지난 4월에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생명의 물 나누기” 모금활동과 아산시 70여개 교회의 후원으로 모아졌다.
또한 관내 400여개의 교회가 모인 아산시기독교연합회는 지난해 11월에는 아프리카 모기장 지원으로 500만원을 시를 통해 기부했으며, 12월에도 희망나눔 2012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으로 277만원을 시에 전달하는 등 글로벌시대에 따른 국제사랑나누기운동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한편, 아산시는 중앙정부 대외원조기관인 코이카와 공동으로 2010년부터 매년 20여명의 아프리카 농업관계관을 초청해 아산시 농업기술센터에서 2개월 과정의 농업연수를 통해 우리의 선진농업기술을 아프리카 저개발국가에 전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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