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날씨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이때 주말을 맞아 가족과 연인들 그리고 어린이들이 주로 찾는 곳이 있다. 바로 충남 아산에 위치한 “피나클랜드”로 사계절 내내 아름다움과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혹은 자유공간으로 쉼터를 제공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고 있다.
이곳 피나클랜드는 테마형 공간으로 다양한 식물과 동물, 그리고 조형물들이 자연과 더불어 공존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자연 속에서 자연을 배우고 사람들 속에서 사람의 미를 배운다는 이곳은 주로 연인들과 어린이들이 많이 찾는 여행천국이다.
무더운 햇빛을 피할 수 있는 나무그늘이 있고, 자연과 과학이 공존하는 공원, 그리고 가족이 함께 동물과 자연을 배우는 공간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어 있다. 거창하지도 소박하지도 않는 이곳만의 매력이 느껴지는 자유공간이 곳곳에 마련되어 있다.
요즘 주말을 맞아 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주로 유명지를 찾는 사람들이 많지만 추억과 나만의 공간을 찾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그중 미지의 여행지를 찾는 떠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때 아닌 무박여행이 유행하고 있다.
주로 유명지와 미지의 여행지를 비교분석해서 네티즌들에게 알리는 소식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홍보의 목적이 아닌 여행담을 토대로 여행객들에게 정보를 전달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피나클랜드에 대해 평가를 했는데 “동심의 세계로 설명하면서 아름답게 꾸며놓은 아담한 정원”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렇듯 누구나 하루쯤 나만의 자유공간에서 추억과 이야기를 만들 수 있는 공간으로 제격이라는 것이다.
울창한 나무 숲길을 따라 걷다보면 삼림욕을 따로 할 이유가 없다. 굽이굽이 이어지는 길 또한 재미나다. 곳곳에 숨겨놓은 듯 아름다운 작은 공원들이 있고, 바람과 함께 춤을 추는 바람의 언덕에서 서해바다의 바닷바람을 직접 몸으로 느낄 수 있는 묘미도 있다.
이곳 피나클랜드는 설명보다 직접 와서 느껴야 비로써 글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다.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맛과 영화 같은 추억이야기를 남길 수 있는 유일한 여행지라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번 주말 카메라와 함께 떠나는 여행지로 피나클랜드를 추천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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