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주말 ‘장터 작은 음악회’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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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주말 ‘장터 작은 음악회’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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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기부 받은 단체(개인)들의 공연도 열려

강릉 성남시장에서는 대형마트 의무 휴업일인 매월 둘째ㆍ넷째주 일요일 전통시장 고객 확보를 위해 의무휴업 시작일인 지난 5월부터 꾸준히 고객 할인행사를 실시해 오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오리훈제, 라면, 웰빙 잡곡 등을 시중가보다 20~4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특가판매를 실시하여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일으켰으며, 오는 6월 10일 오후 2시~4시에는 굴비 1.5kg 1두름 시중가 2만5000원짜리를 1만6000원에, 라면 20개입 1박스 시중가 1민5600원짜리를 1만1500원에 판매하는 등 시중가보다 26~36% 저렴하게 판매하는 특판행사를 실시한다.

앞으로도 성남시장에서는 특판행사를 꾸준히 실시하고, 오는 7월에는 감자전축제를 실시하는 등 소비자에게 품질 좋은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대형마트로 향하는 고객의 발길을 돌리는 등 활성화 자구책 마련에 적극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 4월 강릉시가 전통시장 내에 상설 이벤트(공연)를 통하여 전통시장을 일상의 문화관광지로 조성하고, 문화향기 가득한 활기찬 전통시장 분위기 조성과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나눔의 장을 마련하고자 다양한 부문의 재능기부를 받은 단체(개인)들의 ‘장터 작은 음악회’도 병행 실시하고 있다.

장터 작은음악회는 오는 11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 주 일요일 오후 2시 중앙, 성남시장내 상설무대에서 계속하여 진행될 계획이다.

재능기부자들은 우리 전통시장이 옛 추억의 장소로만 되새겨지며 이용객의 발길이 차츰 적어지는 것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아낌없이 재능 나눔에 참여하여 주었으며, 이외 장애인 복지시설을 방문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단체들이다.

대형마트 및 SSM의 골목상권 진출에 따라 서민경제의 중심인 우리 전통시장이 많이 어려워져 가고 있는 현실에, 우리 전통시장을 애용하는 시민의식이 필요한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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