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호세프 대통령은 6일(현지시각) 오는 2014년에 열리는 브라질 월드컵 축구대회 경기장에서 ‘주류’ 판매를 허용하는 특별법안에 서명을 마쳐 경기장내 술 판매가 가능하게 됐다.
현재 브라질의 국내법은 경기장에서의 주류 판매를 금지하고 있지만, 국제축구연맹(FIFA)측이 주류 판매를 허용하도록 요청해와 찬반 의견이 엇갈렸다. 월드컵 경기는 브라질 전국 12개 경기장에서 치러질 주(州)지사가 반대하면 판매 규제도 가능하다. 국제축구연맹은 앞으로 필요에 따라 각 주(州)측과 주류 판매 허용을 하도록 협의를 할 예정이다.
한편, 호세프 대통령은 고령자 등에 대한 할인입장권 수를 제한한 문항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했다.
그러나 국제축구연맹은 수익 감소를 초래할 할인 입장권을 없애거나 그 수를 제한하도록 요구하고 있어, 브라질 정부와 의견 대립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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