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리눅스 PC 아시아 시장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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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리눅스 PC 아시아 시장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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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중국 등 12개국 1백만대 출시 예정

미국의 세계적인 개인용 컴퓨터 제조사인 휴렛 패커드(HP)사는 빠르면 오는 6월부터 일본과 중국을 필두로 아시아 시장에 리눅스를 탑재한 피시를 출시한다.

마이크로 소프트사의 윈도우즈의 거대 시장 잠식 속에서 휴렛 패커드사의 아시아 시장 리눅스 피시 진출은 마이크로 소프트사에 일대 타격을 가할 것으로 보인다.

윈도우즈 기반 피시는 이미 거의 완전히 성숙된 시장을 점유하고 있으나 리눅스 탑재 피시가 대대적으로 등장하면 저렴한 유지비용과 업그레이드의 자유로움, 무료 소스 공개 등 장점이 많아 시장을 빠르게 잠식해 갈 것으로 업계에서는 내다보고 있다. 특히 중국은 리눅스 피시의 급성장이 크게 기대되는 시장이다.

휴렛 패커드사는 분명하게 아시아 시장 출시 시점에 대해서 말하지 않고 있지만 일본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오는 6월부터 일본, 중국 등 12개국에 먼저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출시 첫해 약 1백만 대 리눅스 피시를 내 놓을 것으로 전해졌다.

판매 가격은 윈도우즈 탑재 피시보다 180~ 360달러 수준이 저렴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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