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노조 강원본부, 비리 혐의 단체장 사퇴 촉구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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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노조 강원본부, 비리 혐의 단체장 사퇴 촉구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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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무원노동조합 강원지역본부(본부장 김영구, 이하 강원본부)는 4월 30일 비리 혐의 단체장들은 즉각 사퇴하고 사죄하라고 촉구했다.

 

강원본부는 지난 4월 27일 강원도 지방자치단체장 중 한명이 또다시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되는 사태가 발생했다며 강원도 지방자치단체장들 중 재임시 뇌물과 관련된 시장과 군수, 현재 뇌물 사건에 연루되어 재판이 진행 중인 비리 혐의의 단체장들에 대한 공개사과와 사퇴 촉구에 나섰다.

 

또한 노조측은 " 과거 비리혐의로 구속된 단체장들이 대법원 판결까지 1-2년 간 긴 기간을 권한대행체제로 있으면서 구속 중임에도 영향력을 행사하는 등 버티기로 일관하며 자치단체를 엉망으로 만든 전례를 답습하지 말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이에 강원본부는 "단체장들의 비리로 전체 공무원들이 비리 집단으로 오해 받고 있는 작금의 사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공무원노조가 단체장들에 대한 감시와 견제를 더욱 철저히 해야 한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 아울러 이명박 정부는 공무원노조가 본연의 목적인 공직사회 개혁과 부정부패 척결 사업을 온전히 해나갈 수 있도록 하루빨리 공무원노조를 인정하고 행정의 동반자로 삼아 주길 바란다"고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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