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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경찰서는 지난 4월 19일 19. 02:00경 원주시 중앙동 00공예사 업주인 피해자가 퇴근하면서 출입문 열쇠를 창틀에 놓고 가는 것을 알고 열쇠를 꺼내 출입문을 열고 들어가 은수저세트 1.5kg 시가 200만원 상당을 절취하는 등 2012년 1월10일부터 4.19까지 위와 같은 방법으로 7회에 걸쳐 은수저세트 15kg 시가 2,000만원 상당을 절취한 원주시 학성동에 살고 있는 안00(42세, 남)을 불구속 입건했다.
검거된 안씨는 퀵 서비스 일에 종사하며 생활하나 수입이 일정치 않고 생활비가 부족해 이와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수사결과 밝혀졌다.
한편 경찰은 피해자의 신고를 받고 현장주변에 설치된 CCTV 녹화자료를 분석해 오토바이를 타고 접근하는 안씨의 모습을 확인하고 탐문수사 끝에 안씨를 검거하였고 절취한 은수저를 저가에 매입한 귀금속점 업주를 상대로 추가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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