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사내리야영장에서 운영
ⓒ 뉴스타운 / 체험활동을 하고 있는 가족캠프 | ||
이번 프로그램은 주 5일 수업제 시행, 가족여행 증가 등에 맞춰 공단이 보유한 캠핑장비를 활용한 야영체험프로그램으로 전통시장 장보기, 기마순찰대 체험, 천연 염색, 야행성 동물관찰, 법주사 역사?문화 해설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특히 가족캠프는 비가 오고, 바람이 부는 날씨에도 부모와 자녀가 함께 텐트를 치고, 아빠와 함께 음식을 만들며 기마체험, 가족대항 자연놀이 등을 하면서 소중한 추억 만들기와 자연체험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백상흠 소장은 “속리산 야영캠프는 우리 아이들이 딱딱한 실내교육 틀에서 벗어나 엄마, 아빠와 함께 즐기는 야영, 스스로 익히는 자연학습으로 온가족이 즐거운 테마여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월 1회 실시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주)착한여행사와 공동운영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국립공원 홈페이지(ecitour.knps.or.kr)와 속리산국립공원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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