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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드림스타트센터에서는 모든 아동에게 공평한 양육 여건과 출발의 기회보장이라는 사업취지에 맞는 통합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4월부터 아동 및 부모를 대상으로 정서 행동 분야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4 ~ 7월까지 매주 1회 운영하는 꽃내음 원예치료는 경제적 어려움과 가족내의 정서적 갈등, 자녀 양육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부모의 마음을 다양한 꽃과 식물을 통해 치유하여 심리 정서적 안정 및 자녀양육에 대한 자신감을 찾아 주어 화목한 가족 분위기 조성에 도움을 주고 이밖에도 4~12월까지 매주 1회 합창 및 미술 활동을 통하여 문화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예술적 능력을 개발하고, 나아가 취미 및 특기적성 개발의 기회를 제공하여 심리 · 정서적 안정 및 전인적 성장을 도와 대인관계 능력 증진과 자신감을 향상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김웅진 여성청소년팀장은 “드림스타트센터에서 원예치료교실, 리틀엔젤합창단, 미술교육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아이들에게 공평한 출발기회를 제공하여 빈곤의 대물림을 차단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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