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은 5일 논문 표절로 논란이 되고 있는 새누리당의
![]() | ||
| ⓒ 뉴스타운 | ||
새누리당이 민주통합당의 서울 노원갑 김용민 후보에 대해 자질 문제 등을 집중 공격하고 있는 가운데 민주통합당이 맞불을 놓는 형국이다.
새누리당은 중앙선대위의 남녀 대변인, 여성 비례대표 후보 등을 동원해 가면 막말, 저질 발언 파문으로 곤혹 속에 처해 있는 ‘나꼼수’ 멤버인 김용민 후보의 사퇴를 촉구하며 화력을 집중시키고 있다.
민주통합당 김유정 대변인은 “문대성 후보의 박사학위 논문은 학술단체의 검증으로 사실상 표절로 판명났다”면서 “문 후보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은 대국민 사과와 후보 사퇴뿐”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민주통합당의 중앙선대위 권성동 금품제공의혹 진상조사위원회도 자료에서 “새누리당의 강원도 강릉의 권성동 후보는 지난 2월 5일 강릉성덕교회 ‘ㄱ’모 담당 목사에 겉면에 한자로 ‘국회의원 권성동’이라고 쓰인 봉투를 직접 건넨 혐의를 받고 있으며, 선관위도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면서 “사실관계가 명백함에도 불구하고 권 후보는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정황이 명백함에도 검찰의 늑장 수사로 권 후보가 당선되면 재선거를 통해 그 피해는 국민의 혈세로 돌아가게 될 것”이라고 지적하며 공세를 늦추지 않았다.
이상일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논평에서 박영선 민주통합당 후보(서울 구로을)에 대해 ‘친서민을 외치면서 1%의 생활을 하는 위선을 청산하라’고 촉구하고 “박 의원의 아들은 연간 등록금만 3천 2백만원에 이르는 서울의 외국인 초등학교에 다녔다”고 한다며 “박 의원이 아들이 한국학교에 적응하지 못해 외국인 학교에 다녔다”고 하더라도 아들이 초등학교를 졸업하려면 2억원 가량이 드는 고급 귀족학교에 다닌 사실을 바꿔 놓을 수는 없다“며 몰아 세웠다.
민주통합당도 이어 새누리당의 안산, 상록을의 송진섭 후보, 경기 안양동안을의 심재철 후보가 현수막이나 선거공보 등을 통해 ‘허위사실’을 공표해 고발 등의 조치를 했거나 할 계획을 밝히면서 새누리당의 공세에 맞불을 놓았다.
민주통합당이 내 놓은 자료에서 송진섭 후보는 불분명한 자료로 보도한 한 언론사의 보도 내용을 사실인양 현수막에 게시했고, 심재철 후보는 지난달 27일 기본계획 설계용역이 발주돼 있는 ‘인덕원-수원간 전철사업’에서 지역구 내에 역을 유치, 확정했다고 공표했으나 기본 계획은 2013년 1월에 확정될 예정인 것이라며 이들에 대한 고발 등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전광삼 수석부대변인은 서울 강동을에 출마한 민주통합당 심재권 후보에 대해 "불법정치자금과 병역기피 의혹을 밝히고 사퇴하라"고 요구하고, “심재권 후보가 지난 2009년 8월부터 지역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6.2 지방선거 출마예정자 9명에게서 2010년 12월께까지 총 2천160만원의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히고 "이 혐의가 사실로 드러나면 설사 이번 총선에서 당선 되더라도 국회의원직을 유지하기 어렵고 재선거를 해야 하므로 유권자의 현명한 판단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면서 민주통합당의 공세를 맞받아 쳤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