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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대사 임명장 수여 2012대전 세계조리사대회 염홍철 조직위원장이 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기자 설명회에 앞서 양향자 홍보대사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 ||
전세계 스타 셰프와 소믈리에들이 오는 5월 대전에서 모인다.
2012 대전세계조리사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염홍철 대전광역시장, 이하 조직위)는 3일(화) 11시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12 대전세계조리사대회 홍보대사 위촉식 및 기자간담회’를 갖고 오는 5월 1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대전세계조리사대회를 한달 앞둔 가운데 기자들을 대상으로 초청 설명회를 가졌다.
조직위는 이 자리에서 세계음식문화연구원 양향자 이사장을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시간도 가졌다.
조직위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한국인의 손 맛, 세계인의 입맛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명실공이 국내 최대규모의 음식관련 행사로 치러질 예정으로 이 행사를 위해 약 97개국의 3만여명의 셰프와 소믈리에 그리고 조리 관계자들이 대전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대회 참가차 대전에 방문하는 셰프 중 눈길을 모으는 이는 지난 2011년 ‘세기의 결혼식’으로 전세계인의 관심을 모았던 영국 윌리엄 왕자 결혼식에서 저녁 리셉션 만찬을 담당했던 셰프 앤톤 모시먼(Anton Mosimann)이다.
또 왕실로부터 훈장을 수여받기도 했던 모시먼은 이번 제35회 WACS 총회 개막식에서 기조연설자로 나설 예정이다.
특히 해산물 요리의 독보적 존재로 꼽히는 뉴욕출신의 셰프 릭 무넨(Rick Moonen)은 3일 요리시연과 함께 저서 사인회를 갖는다.
이 밖에도 ‘인도 최고 요리사’ 산집 카푸르(Sanjeev Kapoor)와 싱가포르 최대 레스토랑 그룹인 퉁룩의 총주방장 샘 렁(Sam Leong) 등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열리는 ASI 총회 및 제2회 아시아?오세아니아 소믈리에 경기대회를 위해 방문하는 스타 소믈리에 중에는 세계소믈리에대회 챔피언 다수가 포함되어 있다.
신야 타사키(Shinya Tasaki)는 국내에도 이미 잘 알려진 인물로 유명와인의 불모지 일본에서 태어나 1995년 아시아에서 최초로 세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일본에 와인열풍을 가져온 장본인이기도 하다. 현재 ASI의 회장을 맡고 있다.
또 제럴드 바셋(Gerard Basset)은 50세 중반에 나이임에도 지난 2010년 칠레대회에서 우승한 저력을 가진 프랑스 국민 소믈리에이다.
대전시와 조직위측은 전세계 유명 셰프와 소믈리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에서 한식과 전통주를 선보이며,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진정한 한식의 세계화를 이끌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제35회 WACS 총회 일정인 5박 6일 동안 한식을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
대회 하루 전날인 4월 30일 사전행사로 진행되는 한식 쿠킹 클래스를 비롯해, 총회 3일째인 5월 3일은 ‘코리안데이’로 지정해서 한국요리시연과 문화공연 등 한국을 이해하고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대회기간 내내 진행되는 오?만찬시에는 메인요리 외에도 전채요리, 음료, 주류, 디저트 등 다양한 한국음식이 소개되고, 김치공장투어, 전통시장투어 등 한국문화를 이해하는 자리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소믈리에를 대상으로 전통주 현장투어 프로그램 실시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국순당은 방한하는 스타 소믈리에가 전통주와 막걸리를 시음하고 여기에 대한 테스팅 노트를 받을 예정이다.
이 테스팅 노트는 전통주가 세계시장에서 교민이 아닌 현지민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사용할 예정이며 실제로 제1회 아시아ㆍ오세아니아 소믈리에 경기대회를 개최한 일본은 전통주 ‘사케’와 대표적인 요리 중 하나인‘스시’를 전략적으로 홍보하고, 이를 통해 세계적으로 알리는데 성공한 바 있다.
이날 간담회서 염홍철 대전시장은 “한류와 함께 한식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지만 우리 음식문화에 대한 홍보가 아직은 미흡한 것이 사실” 이라며, “대회의 성공개최를 통해 한식을 세계에 알리는 데 크게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조직위로 부터 2112 대전세계조리사대회 홍보대사로 임명된 양향자 세계음식문화연구원 이사장은 “각국의 음식은 그 나라의 문화를 담고 있다” 면서 “슬로우 푸드(Slow Food)인 한식은 맛과 정성이 가득할 수 밖에 없다.”며, “음식은 건강과 직결되어 있으며, 전통 건강식인 한식을 이번 대회를 통해 전 세계 셰프들에게 알리는데 조직위 관계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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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대쟌세계조리사대회 조직위 기자설명회 2012대전 세계조리사대회 염홍철 조직위원장이 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기자 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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