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다례원(원장 최선희)은 4월 4일 임란북천전적지내 상산관에서 회원 51여명과 함께 삼월삼짇날 풍속 재현행사를 가진다고 밝혔다.
음력 삼월 삼일을 삼짇날이라고 말하며 상사, 원사, 상제라고도 하고 답청일이라고도 한다. 삼월삼짇날은 바깥 출입이 자유롭지 못했던 옛날 여인들이 가족이나 동네 사람들과 꽃구경을 하고 꽃 전을 부쳐먹으며 즐기는 날로, 선비들도 이 날을 기려 시회(詩會)를 열기도 했다고 한다.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화전굽기, 체험행사, 차시음, 차식전시관람 및 시식 등 조상들의 지혜와 멋이 있는 풍습을 재현함으로서 고유의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자 추진하게 된 것이다.
상주다례원 관계자는 “여유가 없어지고 더구나 서양음식이 들어와 화전, 화면, 수면 등이 우리 고유의 시절음식이라는 것도 잊고 살아가는 안타까운 이 시대에 이번 삼월삼짇날 풍속재현은 뜻 깊은 행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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