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포항 남·울릉 김형태후보,한미 FTA 농어업분야 세부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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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포항 남·울릉 김형태후보,한미 FTA 농어업분야 세부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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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당 포항 남·울릉 김형태후보 ⓒ 뉴스타운
새누리당 포항 남·울릉 김형태 후보는 2일 오전 선거사무실에서 지난달 15일부터 공식 발효된 한미FTA와 관련된 지역 농어업분야에 대한 세부 공약에서“한미FTA 시장개방으로 큰 피해를 보게 될 경북지역 농어업분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원예산 확대 및 국고 보조사업의 보조비율을 제고하면서 제도개선 마련을 통해 지역 농어민 살기기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김 후보는 “미국 시장개방으로 경북지역의 과수와 축산 농민들이 가장 큰 피해를 보는 것으로 우려된다”면서 “사과를 비롯한 배, 복숭아 등 과일의 관세 폐지 기간을 현재 10년에서 4~5년 정도 늘리도록 관계 당국에 강력히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또 축산농가에 대한 대책으로는 축산농민들이 미국시장 개방에 대한 준비기간을 더 가질 수 있게 하기 위해 쇠고기를 비롯한 닭고기, 돼지고기 등의 관세 폐지 기간을 15년에서 20년으로 연장될 수 있게 제도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공약했다.

또한 일반 농가에 대한 대책으로는 논 직불금 지원금 확대와 밭 직불금 제도 조기 시행, 농사용 전기의 적용 대상 확대, 수입사료 무관세 등의 지원제도 마련을 약속했다.

어민들에 대한 대책으로는 경북도와 포항시의 대책 방안을 바탕으로 하되, 각종 대출이자 지원금 및 운영자금 지원을 확대하고, 오는 20114년 만료되는 농어촌 특별관세를 어가가 경쟁력을 제대로 갖출 때가지 연장을 촉구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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