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희망공원사업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 ||
양평군이 지난 29일 양평중앙?용문통합새마을금고와 지역희망공헌사업 협약식을 체결했다.
지역희망공헌사업이란 지역에서 민, 관의 자발적 협력으로 추진되는 다양한 친서민정책을 총칭하는 것으로 장학사업과 복지사업 등 지역에 희망을 안겨주는 사업을 일컫는다.
이날 군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선교 양평군수를 비롯해 하철호 양평중앙새마을금고이사장, 백승삼 용문통합새마을금고이사장, 관련 실무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군과 양평중앙?용문통합새마을금고는 지역희망공헌사업 협의회를 구성해 사랑의 쌀 모으기, 저금통 채우기 사업, 독거노인 소화기 지원사업, 저소득층 자녀 장학금 지원사업, 다문화 가정 복지 지원사업 등 군민이 원하는 다양한 지역밀착형 지원정책을 발굴하고 공동 시행해 나가기로 했다.
김선교 군수는 “이번 협약 체결은 군이 올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각지대 없는 복지행정’을 더욱 뒷받침하고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상호 협력을 통해 사회적 약자 등 지역에 희망을 주는 다양한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추진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한편, 양평중앙?용문통합새마을금고는 각각 회원 5,500명, 4,000명을 보유한 건실한 서민금융기관으로 지역주민 생활보호와 사랑의 나눔 및 봉사실천 등 활발한 사회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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