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갑 무소속 정근 후보, 이색 선거운동으로 주목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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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갑 무소속 정근 후보, 이색 선거운동으로 주목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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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캐릭터와 자전거 유세단 운영

ⓒ 뉴스타운

 

제19대 국회의원 선거가 본격적인 레이스에 돌입한 가운데 이색 선거운동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후보가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부산진구갑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정근 후보.

정 후보는 참신한 선거운동으로 해당 지역 유권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선거운동이 시작된 지난 29일 오전 8시 진양사거리에 첫 등장한 정근 후보 측의 당근 캐릭터는 단연 인기다.

자신의 이름을 이용해 당근을 메인 캐릭터로 해 당근 탈을 직접 제작했다. 어른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신기해하며 재미있다는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정근 후보는 향후 선거유세가 있는 곳에서는 어김없이 당근 캐릭터를 대동시킬 예정이다.

정 후보는 명함 역시 당근모양으로 제작해 배포하는 등 자신의 이름을 활용해 ‘정근이지! 당근이지!’라는 구호를 외치며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또 점자명함도 별도로 제작해 배포하는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배려 또한 잊지 않고 있다.

이와 함께 정 후보는 별도로 자전거 홍보단을 구성해 부산진구에 거주하는 청년들을 중심으로 자전거를 타고 지역을 순회하는 젊은 선거운동을 표방하고 있다.

이는 예비후보 기간 중 후보 본인이 직접 자전거를 타고 지역을 돌며 민생나들이를 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그가 직접 제안한 아이디어다.

이와 같이 선거운동 첫날부터 유권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기 위한 후보들의 새로운 아이디어가 나오고 있다.

특히 이번 선거는 어느 때보다 재미와 정보를 함께 얻는 선거문화가 SNS선거운동과 함께 신개념 운동으로 자리를 잡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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