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온산제련소, 덕신초 전자도서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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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온산제련소, 덕신초 전자도서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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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기업체 학력향상 관심

▲ 려아연온산제련소는 29일 오후 덕신초등학교에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전자도서를 전달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뉴스타운

울산지역 기업체들의 사회공헌활동이 활발한 가운데 최근 창의적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기부에 동참하고 있는 기업체가 늘고있어 화제다.

 

울산 울주군 고려아연온산제련소(부사장 이제중)은 29일 오후 덕신초등학교(교장 김종식)를 찾아 교육기부 협약식을 체결하고 750만원 상당의 전자도서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고려아연 이제중 부사장은 "정부차원에서도 교육기부 정책이 활발하다"며 "우리 지역의 아이들이 좋은 교재로 훌륭한 교육을 받아 미래의 주인으로서 이 지역과 이 나라를 이끌어 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교육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며 취지를 밝혔다.
 
이에 덕신초 김종식 교장은 "능동적이고 효율적인 교육프로그램은 학생과 교사 모두에게 꼭 필요한 프로그램을 기부받아 전자도서를 통해 아이들이 독서를 통한 학습과 인성함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날 고려아연이 덕신초에 기부한 전자도서 프로그램은 최근 주5일 수업제에 따른 토요 프로그램에도 적용이 가능하며, 학교 교과서와 직접 연계돼 있어 학생들의 학업능력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 실용성과 간편성, 효과성에 있어 만족스럽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한편 고려아연은 지난 26일 적십자사에 특별회비 1억원과 헌혈자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고려해 제작된 2억3천만원 상당의 헌혈버스를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1974년 8월 설립, 서울 본사와 울산 온산읍 제련소를 두고 18여종의 비철금속을 제련하는 업체로 지난해 제48회 무역의 날 '20억 달러 수출탑'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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