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의 울림이 영남 명품 춤사위와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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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의 울림이 영남 명품 춤사위와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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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산국악원, 무용단 특별 기획공연 마련

국립부산국악원(원장 박영도)이 이달 마지막 토요신명무대를 무용단 특별 기획무대로 꾸민다.

봄의 빛깔만큼 신선한 내용과 구성이 돋보이는 이번 공연에는 명품 춤과 두드림이 만나 한국 전통춤의 진수를 선보이게 된다.

특히 평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대북, 소북, 삼고무 등의 다양한 북은 각각의 형태와 잘 어우러진 춤사위와 만나 색다른 무대를 연출할 예정이다.

영남 춤의 아름다움과 신명난 북가락이 다양한 몸짓으로 표현될 이번 공연은 오는 31일 오후 4시 국립부산국악원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불교 극락왕생의 영혼 천도를 위한 의식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큰 ‘영산재’를 비롯, ‘승무와 삼고무’, ‘밀양백중놀이’, ‘남해안별신굿 수부시나위’, ‘꽃나부풍장놀이’ 등이 준비된다.

공연은 시민의 이해를 돕기 위해 해설을 곁들여 진행되며, 외국인 관객을 위해 영문 해설 팸플릿도 비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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