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9~4.16, 부산문화회관·부산시민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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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연극인들의 최대 축제인 부산연극제는 전국 최초로 경연부문 참가작품의 조건을 창작 초연작으로 제한함으로써 국내 창작극의 확산과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30주년을 맞아 ‘서른, 축제를 시작하다’를 슬로건으로 경연작 10편, 자유참가작 5편, 개막축하공연 등 총 16편을 선보인다.
개막식은 30일 오후 7시 부산문화회관에서 열리며, 개막작으로는 인천시립극단의 ‘햄릿’이 초청돼 셰익스피어 극의 정수를 선사할 예정이다. 연극제의 백미라고 할 수 있는 경연에는 역대 가장 많은 작품인 10편이 참가한다. 다음달 1일과 2일 부산시민회관에서 극단 에저또의 ‘공기인형’ 공연을 시작으로 참가작들이 전국연극제 출전 티켓을 놓고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된다.
특히 경연 참가단체 중 ‘극단 누리에’와 ‘극단 세진’은 지난해 전국창작희곡공모전에서 은상을 수상한 ‘개짖는 날(이경진 작)’을 동시에 무대에 올릴 예정이어서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이와 함께 다음달 4일부터 7일까지 부산문화회관 소극장에서는 연극 동호단체인 등 아마추어들이 참가하는 ‘제5회 부산시민연극제’가 진행된다. 여기엔‘춘향전’으로 참가하는 ‘실버벨노인복지관’을 비롯한 총 8개 팀이 참가한다.이외에도 사진전시회(3.30~4.15, 부산문화회관 중극장 로비), 부산연극정보관(4.1~4.14, 부산시민회관 소극장 로비), 소외계층 무료관람 행사(4.16)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된다.
부산연극제 시상 및 폐막식은 4월 16일 오후 6시 부산문화회관 영빈관에서 개최되며, 최우수작품상, 연출상 등 9개 분야에 대한 시상이 이뤄진다.최우수작품상 수상작은 오는 6월 열리는 ‘제30회 전국연극제(6.5~6.23, 광주문화예술회관 등)’에 부산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한편, 부산연극제 티켓은 경연작품 15,000원, 축하공연작품 R석 30,000원/ S석 15,000원, 자유참가작품 10,000원~30,000원이며, 팝부산이나 사랑티켓을 통해 예매하거나 공연장 티켓 판매부스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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