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조 12명, 예방백신 4만여개 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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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에 따르면 야생동물을 통해 옮겨지는 광견병 예방을 위해 26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광견병 미끼 예방백신 4만여개를 야생동물 주요 서식지에 살포한다.
이번 사업은 131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7개조 12명으로 살포반을 편성해 운영한다.
광견병은 우리나라에서 사라졌다고 생각됐으나 지난 1993년부터 다시 나타나 강원도 일대에서 매년 발생하고 있다. 인제군에서도 지난 2010년까지 소 3두, 개 5두에서 광견병이 발생된 바 있다.
광견병이란 광견병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병하며, 사람을 비롯한 온혈 동물에 공통으로 전염되는 인수공통전염병으로 제2종 법정 전염병이다.
이에 따라 인제군은 2006년부터 광견병 매개체 역할을 하는 너구리의 주요 서식지인 점봉산, 방태산, 일대 야산과 방태천, 미산계곡, 내린천, 백담계곡 주변, 과거 발생농장 주변 야산 및 발생지 야산 등 총 70여곳에 미끼예방약을 살포하고 있다.
인제군 관계자는 “봄철 관광성수기를 맞이하여 등산 및 산책을 하는 주민 및 관광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만약 광견병 미끼예방약을 발견하였을 경우 손으로 만지거나 집으로 가지고 오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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