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산과학원, 국가연구기관 최초 녹색기술 인증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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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과학원, 국가연구기관 최초 녹색기술 인증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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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능 2배 이상 지속되는 넙치용 백신 개발로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손재학)이 친환경 넙치 생산을 위한 혼합백신 기술을 개발해 국가연구기관 최초로 녹색기술인증을 취득했다.

27일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된 백신은 넙치 연쇄구균증의 원인균 2종과 에드와이드병의 원인균 1종이 혼합된 백신에 면역보강제가 첨가돼 있어 한번 접종으로 3가지 질병의 예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넙치 질병예방 백신에 아쥬반트(면역보강제)를 첨가한 우리나라 최초의 백신으로 백신효능 지속기간이 최소 2배 이상 길어 양식현장 도입 시 질병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인증 받은 녹색 기술은 국가 녹색기술 대상 우대, 국가 R&D참여 우대, 특허 우선 심사 우대 및 우수 특허 사업화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국립수산과학원 병리연구과 권문경 박사는 “친환경 어류 생산을 위한 고효능 종합백신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항생제 오남용을 막음으로써 국민들에게 안전한 수산물을 공급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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