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에 실시된 동티모르 대통령 선거에서 19일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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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세 라모스 호르타(Jose Ramos-Horta, 62) 동티모르 대통령 ⓒ 뉴스타운 | ||
개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노벨 평화상 수상자이자 현직 대통령인 ‘호세 라모스 호르타(Jose Ramos-Horta, 62) 대통령이 “결선 투표에 진출하지 못할 것 같다”며 사실상 패배를 인정했다.
동티모르 선거관리위원회의 중간 집계에서 호르타 대통령은 3위를 기록해 2위와 7%p격차를 보이고 있어 낙선할 것이 확실해졌다.
이번 대선 1차 투표에서 과반수가 나오지 않아 오는 4월 최종 결선투표를 통해 최종 승리자가 결정된다. 최대 야당 동티모르 독립혁명전선의 프란시스코 루올로 구테레스(Francisco Guterres) 프레틸린 당(Fretilin party) 당수(57)와 루악(Ruak) 전 군 참모총장(55)의 대결로 좁혀지게 됐다.
선관위에 따르면, 18일 현재 13개 현 중에서 약 10개 현에서 개표가 종료됐으며 최종 개표 완료까지는 며칠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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