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북구, 희망복지지원팀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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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북구, 희망복지지원팀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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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행정과 내 10명으로 팀 구성

부산 북구(구청장 황재관)가 복지행정과 내에 ‘희망복지지원팀’ 설치에 필요한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다음달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2월 복지전달체계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 그 개선방안으로 사회복지직원 충원과 통합사례관리 업무 확대·강화를 위한 지자체별 선택 가능한 복수 모형을 제시한 바 있다.

이번에 설치·운영되는 희망복지지원팀은 팀원 10명(공무원 5, 전문요원 5)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지역 내 공공 및 민간 자원을 통합적으로 연계·조정해 정부급여(기초생활급여, 보육료)뿐만 아니라 주거, 고용, 장애에 따른 재활 등의 민간복지기관의 서비스들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게 된다.

또 사회복지담당공무원이 1명인 동과 기초생활수급자가 많은 동 주민센터에 우선 인력을 배치해 사례관리 모니터링, 내방상담, 찾아가는 서비스 등으로 현장복지 서비스를 강화하게 된다.

아울러 방문대상자에 대한 상호 정보공유 등 지역 내 방문형 서비스(노인돌보미, 장애인 활동 보조인, 방문간호 등) 인력활용과 복지관련 의견수렴 등의 업무도 수행하게 된다.

황재관 북구청장은 “희망복지지원팀이 운영되면 체계적인 복지전달 시스템을 갖춰 주민의 복지체감도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그물망 복지 프로젝트 추진으로 복지의 사각지대가 줄어 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지난해 7월부터 자체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현재까지 총 888가구의 복지대상자에 대해 1,469건의 서비스를 연계했다.

또 35개 기관 연 600명이 참석한 민관협력체계의 사례관리회의를 총 25회 개최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등 타 지자체의 좋은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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