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부산광역시당(위원장 유기준 의원)이 지난 14일 오후 4·11총선 부산 신규공천자들을 모아 회의를 개최, 후보자 선거운동 방법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유기준 시당위원장을 비롯, 김정훈 남구갑 국회의원, 김희정 연제구 공천자, 안준태 사하을 공천자, 이헌승 부산진구을 공천자, 김도읍 북강서을 공천자, 문대성 사하갑 공천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우선 유기준 위원장은 “준법선거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며 “특히 이번 부산 선거가 전국적 파급효과가 큰 만큼 최선의 노력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김정훈 의원(부산남구갑)은 “말 바꾸기는 물론이고, ‘해군기지’를 ‘해적기지’라고 하는 등 저쪽에서 오만하게 나온 덕분에 불과 두 달 전보다 지역구의 분위기가 많이 좋아졌다”고 말했다.
사하을 신규공천자 안준태 후보는 “서부산권의 특별공약을 개발해서 공동 기자회견을 추진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김희정 공천자(연제)는 “부산의 민주통합당 후보들은 스스로 바람이라 칭하는데, 뿌리 깊은 나무는 흔들리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줄 때”라며 “잠시 이용하고 떠날 사람들과 달리 끝까지 부산사람들과 같이 남을 사람들은 새누리당뿐”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특히 북강서을에 공천된 김도읍 후보는 “상대적으로 낙후된 지역에 바람을 통해 아무런 연고도 없이 찾아와 지방정치를 중앙정치에 예속화 시키려는 세력을 반드시 차단할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문대성 공천자(사하갑)가 “많은 분들의 지지에 보답해서 우리 사하구를 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이헌승 공천자(부산진구을)는 “모두의 힘을 보태 총선 뿐 아니라 대선에서도 꼭 필요한 일을 해내겠다”고 각각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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