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포항메디컬센터, 현지주민들 질병퇴치에 “큰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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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포항메디컬센터, 현지주민들 질병퇴치에 “큰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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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다가스카르 포항메디컬센터 진료를 하고 있다.ⓒ 뉴스타운
   
포항시 새마을운동 세계화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에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소아비나시에 준공된 포항메디컬센터가 현지주민들의 질병퇴치와 삶의 질 제고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다가스카르 소아비나 시장이 포항시로 보내온 포항메디컬센터 활동보고서에 따르면 메디컬센터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3개월간 외래진료 1,165건, 산전진료 142건, 분만 16건, 백신접종 294건, 기타 451건을 포함, 총 2,068건의 의료활동을 펼쳐온 것으로 나타났다.
 
포항시는 올해에도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하여 대학생, 새마을지도자, 공무원 등 다양한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학교리모델링과 시장 장옥 설치사업 등에 노력봉사를 할 계획이다. 시는 특히 단순한 물질적 지원보다 ‘하면 된다’라는 새마을 정신보급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박승호 포항시장은 “마다카스카르는 우리나라처럼 식민지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국민들은 빈곤과 질병으로부터 오랫동안 시달려왔다”며 “이를 위해 포항메디컬센터가 건립돼 그 기능과 역할을 다하고 있다는 데 53만포항시민과 함께 긍지와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포항메디칼센터는 지난해 7월 포항시와 평화의료재단의 협력사업으로 건립됐으며 10월에는 준공식과 연계해 포항시의사회, 간호사회 등이 현지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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