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사랑방 같은 북카페로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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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랑방 같은 북카페로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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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전농2동주민센터 장안동문화센터에 북카페 설치...용신동, 답십2동, 휘경2동, 이문1동 네 곳에 추가 설치 예정

▲ 전농2동주민센터북카페 파라솔테이블세트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고 책도 볼 수 있는 사랑방 같은 공간이 동대문구 동주민센터에 하나 둘 문을 열고 있다.


서울 동대문구(구청장유덕열)는 동주민센터 열린문고를 리모델링해 차 한잔 마시며 이웃과 담소를 나눌 수 있는 북카페로 변신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해 5월 장안동문화센터에 이어 10월에는 전농2동주민센터 열린문고를 리모델링해 두 번째 북카페의 문을 열었다.


기존 자치회관에 위치한 열린문고는 단순한 도서 열람 및 대출 기능에 그쳐 주민만족도가 떨어졌으나 새롭게 단장한 북카페는 도서 열람 및 대출 뿐 만 아니라 독서지도프로그램 운영, 차와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문화 사랑방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어 지역주민의 소통 공간으로 각광 받고 있다.


이정삼 동대문구 자치행정과장은 “책 읽는 공간일 뿐만 아니라 이웃과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고, 학교를 다녀오는 아이를 기다리기도 하는 동네 사랑방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북 카페를 이용하는 주민이 점차 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동대문구 북 카페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도서 기증 과 재능기부로 운영하고 이용하는 유휴 문화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장안동문화센터 북카페는 장안1동 주민의 재능 기부를 받아 매주 토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독서지도프로그램을 운영중에 있으며 전농2동 북카페는 지금 까지 총 400여권의 도서를 기증 받고 주민들로 구성된 자원봉사 5명이 도서정리 등 북카페 지킴이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금년 하반기에는 용신동과 답십리2동 그리고 휘경2동과 이문1동주민센터에 북카페 4개소를 추가 설치해 더 많은 주민들이 동네사랑방을 이용하게 할 계획이다.


또한 내년 상반기부터는 관내 북카페와 정보화도서관, 용두어린이영어도서관, 장안어린이도서관, 이문체육문화회관 등을 하나의 도서관리시스템으로 연결하여 가까운 북카페나 도서관에서 책을 배달 받을 수 있는 상호 대차서비스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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