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관계, ‘적대 관계 종식이 가장 기본’ 종전 입장 강조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북한의 리용호 외무성 부상은 12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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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용호 북한 외무성 부상 ⓒ 뉴스타운 | ||
북한 핵시설에 대한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사찰이 가까운 시일 내에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6자회담 북한 측 대표인 리 부상은 이날 뉴욕 방문을 마치고 귀국하기 앞서 숙소인 밀레니엄 플라자 앞에서 ‘이번 2월에 있은 북미간의 합의를 이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조치들이 계속 취해지고 있다"고 답하면서 구체적인 시기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그는 이어 남북관계에 대해서는 ‘6.15 공동선언과 10.4 공동선언의 이행이 중요하나 남측이 아직 의지가 없는 것 같다’는 기존 입장을 반복하면서 “남측이 이런 선언들을 존중하고 이행할 의지가 있다면, 우리는 기꺼이 손을 잡고 같이 가려 한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그런 의지가 없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리용호는 또 북미 관계에 대해서는 “적대 관계 종식이 가장 기본이며, 모든 문제 해결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하고, “미국이 주권 존중과 평등의 원칙에서 관계 개선을 원한다면 기꺼이 응할 것”이라며 관계 개선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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