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경마공원, 올해 외산마 첫 경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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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경마공원, 올해 외산마 첫 경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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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 23마리 대상...푸세이치 페가수스 자마 포함돼 ‘주목’

KRA 부산경남경마공원(본부장 이종대)이 10일 올해 수입한 미국산 말 23마리에 대한 경매를 실시한다.  

부산경남 마주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경매는 올해 실시되는 첫번째 외산마 경매다.

특히 이번에 경매되는 말 중에는 지난 2000년도 켄터키 더비 우승마이면서 역대 최대 몸값인 670억 원(미화 6천만 불)에 씨수말로 전환된 바 있는 푸세이치 페가수스(Fusaichi Pegasus)의 자마도 포함돼 있어 경매 참여자간 경쟁이 주목된다.

경매 대상마의 최초 상장가는 마리당 최소 3천만 원에서 최고 6천8백만 원 범위에서 정해진다. 

한편 부산경남경마공원은 서울과 달리 마사회 직원이 직접 현지에서 경주마를 구입해 부산경남마주에게 경쟁 입찰을 통해 말을 분양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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