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코넥, 2011년 매출 1,404억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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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코넥, 2011년 매출 1,404억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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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코넥이 지난해 연매출 1,400억원을 넘어서며 창사이래 사상 최대실적을 올렸다고 5일 밝혔다.

 

에스코넥(대표 박순관)은 지난해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액 1404억원, 영업이익 77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2010년보다 각각 41.2%, 78.7% 늘어난 수치다. 순이익은 전년대비 20배 이상 급증한 19억원을 달성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번 실적은 연결기준으로 작성한 것으로 자회사 커리어넷과 중국청도공장 실적을 반영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에스코넥이 이처럼 사상 최대실적을 올린 것은 무엇보다 주고객사 휴대폰 판매 급증 덕분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지난해 상반기 출시해 인기를 끌었던 두랄루민 노트북 부품공급도 매출증가에 한 몫을 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자회사 커리어넷과 중국공장도 모두 흑자를 기록하는 등 실적 호조를 보였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에스코넥은 올해에도 이 같은 실적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고객사 휴대폰 부품 공급이 꾸준히 늘고 있고 바프로 등으로 거래처가 늘면서 부품 공급 증가가 예상돼 올해 실적전망도 밝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회사측 관계자는 “지난해 소니에릭슨과 팬택 등으로 이어진 신규 거래처 발굴을 올해에도 지속할 것”이라며 “내수는 물론 수출 물량도 확대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에스코넥 박순관 대표는 “스마트폰 대중화에 힘입어 올해 휴대폰 부품 수요는 더욱 늘 것으로 예상된다”며 “2012년 외형성장과 함께 내실도 다지는 한 해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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