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도보다는 참신성을, 과거경력보다는 미래비전에 대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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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부산 사상 새누리당 예비후보 손수조(27세)의 연락처를 부산시당을 통해서 입수 여러 차례 면담을 시도했으나, 지역구활동으로 연락이 지연, 오후 2시 넘어서 사상구청 인근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잠깐 만났다.
그동안 매스컴을 통해서 소개가 되고 트위터나 페이스북 활동으로 낯이 익은 탓인지 전혀 낯설지 않은 분위기 속에 자연스레 면담이 이루어 졌다.
손수조 (예비)후보는 상대적으로 경험과 인지도 면에서 열세를 어떻게 극복할 것이냐는 질문에 경험과 인지도 문제는 보기에 따라서 장점도 될 수 있고 단점도 될 수 있으나, 부정과 비리로 썩고 낡은 기존정치에 물들지 않고 포기해야 할 기득권이 없다는 것은 자신만의 강점이라고 역설 하였다.
손 후보는 지역정서나 현안을 가장 잘 아는 자신은 거짓말 안 하는 <상식적인 정치>와 부질없는 허명(虛名)에 매달리기 보다는 지역정서를 바탕으로 사상구의 과거 현재 미래를 책임지는 정치를 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대한민국이 요구하는 정치가의 첫 번째 덕목은 투철한 국가관과 피 끓는 애국심이라고 하면서, 지역대표로서는 교육 등 지역여건 및 환경개선으로 인구감소를 방지하고 구치소 이전과 자본유치 등 낙후 된 지역구 발전을 도모하고 헌법기관인 국회의원으로서 정치 불신해소와 부정부패척결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손 후보는 자신이 국회에 진출하면, 지차체장 등 공천권을 국민에게 돌려주는 등 국회의원의 여러 가지 특권을 포기할 것이며, 선거운동도 하루에 2~3시간 자면서 기성세대는 손발로 뛰면서 직접 접촉 호소하는 아날로그방식으로, 젊은 사이버세대는 심야시간대에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디지털 방식의 운동으로“돈 안 드는 정치가 기적이 아니다”는 사실을 증명해 보이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인터넷 누리꾼 등 일각에서 거론되는 <비례대표>후보는 생각지 않고 있으며, 오로지 지역 대표성을 갖는 지역구 의원이 되어 지역과 국가에 봉사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역설하면서도 상대적으로 유력한 야당대표에 대한 언급은 삼가는 등 신중한 면모도 보였다.
손수조 예비후보는 정치실험을 하는 것이 아니라 현실정치의 벽에 도전하고 있는 것이며, 야당 후보가 전 정권의 유력자로서 <과거의 인물>이라면, 손 후보 자신은 지역에 대한 애착이 강하고 투철한 국가관과 피 끓는 애국심으로 무장한 <미래지향신예정치인>으로서 면모를 갖췄다.
안철수 현상이 지난해 10.26 재보선에서 어딘가 모르게 작위적(?)이고 일그러진 단면이 있었다면, 손수조 현상은 19대 총선의 신선하고도 자연스런 측면이 강하다고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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