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관심속에 치러진 “평창동계프레올림픽대회” 개선 문제 여지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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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심속에 치러진 “평창동계프레올림픽대회” 개선 문제 여지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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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단체장 “정치적 입장에 따라 참여 지원 저조” 문제


2013년 평창동계 올림픽스폐셜대회(지적발달장애우대회)를 앞두고 지난 21일부터~25일까지 평창 알펜시아에서 준비에 대한 감각을 익히고자 7개국 3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석하여 프레올림픽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는 2013 평창동계올림픽스폐설올림픽(지적장애인참가) 조직위원회(위원장 나경원) 주관으로 강원도와 시.군이 협조하는 체제로 대회를 치러지는 대회다.
▲지난 2월 21일부터 25일까지 평창알펜시아에서는 '2013평창동계스폐셜올림픽세계대회'를 앞두고 '프레올림픽대회"가 열렸다. ⓒ 뉴스타운
그러나 이번 대회는 지자체의 무관심과 참여저조로 관중하나 없는 썰렁한 대회였다. 심지어 대회 시상식 조차 할 인원이 없어 자원봉사자와 외국 언론기자 그리고 스키코치가 수상하는 촌극이 벌어지기도 했다.

조직위의 대부분은 대회에 동계 종목에 전혀 경험이 없던 인원으로 채워졌고 자원봉사자 관리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문제점이 들어 났다.
▲ 프레올림픽에 참여한 한 지적장애발달 스키선수가 대회관계자와자원봉사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크로스컨트리 경기에 임하고 있다. ⓒ 뉴스타운
강원도와 지역 지자체는 이번 대회에 철저하게 무관심으로 일관했다. 대회 개회식엔 강원도지사가 아닌 행정정무부지사가 참여 했을 뿐 관계자 누구도 시상과 대회 기간 중 나와 보는 사람조차 없었다. 심지어 강릉과 평창군 관내에서 치러지는 경기장임에도 담당공무원조차 나타나지 않는 불성실함을 보여줬다. 방송 관계자도 첫날 개회에만 얼굴을 비췄고 그나마 춘천문화방송국이 대회 내내 자리를 지켰을 뿐이다.

한 조직위 관계자는 너무나 미비한 상태로 치러진 프레올림픽이었다며 내년 "2013 평창동계스폐셜올림픽세계대회"에 101개국 선수와 임원 등 15,000명 참여하는데 이때도 무관심이겠냐고 스스로가 문제점이 많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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