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 최소한 2배 이상, 배터리 수명도 30% 이상 길다고 주장
중국의 통신업체인 ‘후아웨이(Huawei Technologies Co., Ltd)’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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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셀로나에서 2월27일부터 3월1일까지 열리는‘2012 모바일 월드‘에 자사 스마트폰 에센드 D Q(quad)를 출품하고 이 스마트폰이 세계에서 가장 빠르다고 주장했다.
세계에서 제일 빠른 스마트폰이라고 주장하는 테그라 3 프로세서를 장착한 어센드 D1 Q는 현재 애플과 삼성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자사의 스마트폰이 가장 빠르다고 자랑하면서 오는 4월부터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속도가 기존 제품들 보다 최소한 2배 이상 빠르며, 배터리 수명도 30% 이상 길고, 고품질의 비주얼과 오디오 성능을 자랑하고, 무게도 보다 가벼운 핸드셋이라고 밝혔다.
나아가 음성 통화시 소음이 거의 없으며, 서라운드 사운드도 대폭 강화됐다고 주장했다. 가격 또한 다른 동급의 제품과 비교해 적어도 15% 이상은 저렴할 것이라고 후아웨이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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