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부터는 열차를 포함한 부산도시철도 모든 공간에서 와이파이를 통한 무선인터넷 접속이 가능해진다.
부산교통공사(사장 배태수)는 부산도시철도 1~3호선 지하구간에 와이브로 중계기 480대와 1~3호선 121개 편성 776량의 전동차에 무선공유기를 설치하겠다는 국내 최대 통신사인 KT의 요청을 지난 1월 승인, 현재 이에 대한 설치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부산도시철도 열차 내 와이파이 서비스는 와이브로 중계기의 전파를 전동차 내에서 와이파이로 변환되는 방식으로 제공된다.
이를 통해 열차 내에 있는 KT 가입자는 자신의 스마트폰 등의 단말기를 이용해 무료로 무선 인터넷을 즐길 수 있다.
또 부산도시철도 1~3호선에 와이브로 중계기가 설치됨에 따라 KT 와이브로 기존 가입자는 지하공간에서도 와이브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진다.
KT는 이번 공사와 더불어 1~4호선 지하구간에 차세대 이동통신인 LTE 중계기를 설치하는 작업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한편 부산도시철도 4호선은 지난해 3월 30일 개통과 동시에 지하구간에 와이브로 중계기가 완비돼 동일한 방식으로 열차 내에서 와이파이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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