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전당 이사장 임명 놓고 누리꾼들 시끌
작가 공지영씨가 20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임기 3년의 예술의 전당 이사장에 유인촌 전 문화부 장관을 임명한 것을 두고 일침을 가했다.
공지영 작가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유인촌님 임기가 3년 본인이 문화부장관 취임 후 온갖 문화부 보직에 계신 분들 임기가 남았어도 다른 정권 들어오면 물러나야 한다며 내쫓으셨죠”라며 과거 유인촌 전 장관이 한 말을 되새기고는 “내년에 본인도 잘 알아서 하실 듯하니 실제로는 1년 임기. ㅎ”라며 비아냥거렸다.
이 같은 공지영 작가의 비아냥은 실제로 유인촌 전 장관이 취임 직후인 지난 2008년 3월 “이전 정권의 정치색을 가진 문화예술계 단체장들은 스스로 자리에서 물러나는 게 자연스럽다”고 발언을 해 당시 야당 등 반발이 심했었다.
이 같은 공지영 작가의 트위터 글이 보도되자 누리꾼들도 시끄럽다.
아이디 ‘ho431220’씨는 “본인이 하는 말 책임져야지 잘 지적 하셨네요”라며 공감했으며, 다른 누리꾼인 ‘oilgunman’은 “이명박이 참 못된 사람입니다. 저네들은 다 쫒아 버려놓고 다음 정권은 어떻게 하는지 볼려구 유인촌을 심네요. 최소한 유인촌이 인간 탈을 했다면 스스로 정권 교체되면 사임 하겠죠. 버티면서 지네들 사이에서 민주투사 흉내 내지는 말기를...”이라며 꼬집었다.
또 다른 우리꾼 ‘idea11’은 “설마 유인촌님께서 자신의 발언을 기억하고 실천에 옮기겠어요? ㅋㅋㅋㅋ”라며 안하무인격 유 전 장관의 행각을 비아냥거렸고, 누리꾼 ‘syrespring’은 “각하도 인정상 1년만이라도 해 먹으라고 보냈을 거야 아마...."라며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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