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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대학이 다음달 1일을 기점으로 교명을 부산과학기술대학교로 변경한다.
앞서 지난 17일 오전 11시경에는 부산과학기술대학생으로 공부를 하게 될 첫 신입생을 맞는 입학식이 열렸다.
총장직무대리을 맡고 있는 김광태 부총장은 “이번 교명변경으로 홍익기술에 의거한 건학이념에 따른 전문기술인 양성이란 교육목표를 분명히 하고 지식기반사회가 요구하는 과학기술 선도대학으로서의 사회적인 사명을 보다 충실히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학은 이번 교명변경과 함께 지식사회가 요구하는 전문직업인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개혁을 전격 단행한다. 부산과학기술대학교로의 교명변경과 이에 발맞춘 교육개혁 단행은 미래지향적인 틀과 사고를 기초로 삼아, 향후 명문대학으로 가고자 하는 대학 측의 의지의 표현으로 풀이된다.
지식사회가 요구하는 교육혁신
부산과학기술대학교는 우선 학사운영의 효율성제고를 통한 교육의 내실화를 꾀하고, 산학협력을 통한 산학일체형 교육실현으로 현장중심의 교육의 틀을 마련한다.
이러한 현실적이고 차별화된 교육 강화의 결과로 취업이 보다 활성화돼 취업 최우선주의를 지향하던 대학의 명성이 이어질 것이라는 게 대학 측의 복안이다. 대학 측은 이미 사회적인 요구를 적극 수용해 대학 등록금 평균 인하폭을 훨씬 상회하는 8.5%의 등록금 인하를 단행한 바 있다.
또 학생 중심의 장학혜택을 대폭 강화했다. 이는 교육을 통해 학생 개인의 어려운 현실 극복과 학업 동기를 유발하는 자연스러운 계기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이외에도 학사제도 개선, 교수와 학생 간 멘토 제도 강화, 취업지원센터의 다양한 학생지원 프로그램 등을 통해 새로운 부산과학기술대학교로 거듭날 계획이다.
차별화된 특성화 교육 실현
부산과학기술대학교는 현장실무교육을 위한 첨단기자재 및 실습실 구축이 잘 이뤄져 있다. 또 부산시에서 주관하는 우수직업기술인 인재양성을 위한 BB(Brain Busan)21 사업을 통해 장학지원 및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 실현으로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학교기업지원대상학교(교육과학기술부), 중소기업 기술사관 육성사업(교육과학기술부, 중소기업청)에 선정돼 안정된 재정을 확보, 창의적이고 독자적인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특히 전국 대학 최초로 기업맞춤형 산학 멀티몰을 4개의 권역별 산업단지 내에 운영, 여러 기업체와 맞춤형 인재육성이 가능한 최적의 시스템을 확보했다.
또 르노삼성자동차가 실험실습기자재를, 현대자동차가 교보재 등을 지원하는 것을 포함, 우수기업들과 산학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현장 실무형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세계화에도 적극적인 자세로 나서
부산과학기술대학교는 해외 24개 대학과 학술 및 학생교류를 실시하는 것을 비롯, 해외 50여개 산업체와 인턴쉽 실시를 통해 해외취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 세계화에 따른 외국어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 지난해 기준 원어민 교수 22명을 임용했다.
이를 통해 해외취업을 준비 중인 학생에게는 이에 필요한 어학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로 대학은 지난해 부산시 해외인턴지원사업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대학은 올해도 해외 인턴쉽을 위한 학생파견업무 지원 등 세계화에 적극적인 자세로 나설 방침이다.
고려대를 비롯, 교육연계 편입학 강화
부산과학기술대학교는 고려대를 비롯한 국내 유명 4년제 대학들과 교육연계 편입학 협약체결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들의 꿈을 보다 더 넓게 펼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교육연계협약을 통한 4년제 편입학협약은 부산과학기술대학생이 졸업과 동시에 총장의 추천을 받아 4년제 대학에 무시험전형으로 편입학하는 제도를 말한다.
졸업생 중 취업을 선택하지 않고 학업을 계속하고자 하는 학생들에 대해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제도다. 즉 취업보다는 학문성취 등의 또 다른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대학이 나서 이들을 지원하는 것이다.
특히 고려대의 경우는 전문대학을 졸업하는 우수인재를 발굴해 편입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 5개 우수전문대학과 협약을 맺고 있으며, 부산·울산·경남지역에서는 부산과학기술대학교가 유일하다.
대학은 올해도 이러한 제도를 적극 활용, 학생들의 미래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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