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애플은 16일(현지시각) ‘매켄토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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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운영체제(OS) 최신 버전을 발표했다.
세계적으로 인기리에 팔리고 있는 휴대전화 ‘아이폰(iPhone)'과 다기능 단말기인 ’아이패드(iPad)'의 기능을 채용, 사용 편의성을 행상했으며 올 여름부터 도입할 예정이라고 애플은 밝혔다.
새로운 운영체제인 ‘OS X(텐) 마운틴 라이언(OS X Mountain Lion)’은 단문 송수신을 위한 ‘메시지(iChat)’기능과 다양한 정보를 알려주는 ‘알림센터’ 등 아이폰과 동일한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또 서로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는 ‘아이클라우드’ 서비스도 도입했고, 문서 소프트웨어인 ‘메모’와 비망록 ‘미리알림’에 적은 정보를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도 최신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
한편, 애플은 지난해 7월, 터치 조작 등 휴대단말 기능을 일부 도입한 운영체제 ‘라이언’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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