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울산지역 우체국의 홍보용 폐현수막이 가방 등 친환경 제품으로 재탄생돼 소외계층에 지원된다.
부산지방우정청(청장 박종석)은 현수막을 재활용하는 녹색 공익사업인 업사이클링사업(Up-Cycling)을 관내 우체국에서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7월부터 연말까지 부산·울산·경남지역 우체국에서 수거된 폐현수막은 470여개.
청은 이를 재활용해 파우치(Pouch) 2천231개와 에코백(Eco-Bag) 1천112개를 만들어 소외계층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한편, 우체국 고객사은품으로도 활용한다.
폐현수막은 불에 태울 경우 다이옥신·이산화탄소 등 유독물질을 배출해 환경오염을 초래하고, 매립해도 자연분해 되는데 최소 50여년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지방우정청 관계자는 “이번 업사이클링 사업이 환경오염 물질 감소는 물론, 환경보존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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