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제8회 일본영화제 개막으로 올해 새롭게 문을 연 영화의전당이 7일부터 또 다른 영화의 향연을 준비한다.
시네마테크부산 시절 관객들의 열띤 호응 속에 열렸던 ‘씨네 리플레이(Cine Reply)’가 영화의전당으로 자리를 옮겨 그 첫 행사를 시작하게 된 것.
‘씨네 리플레이’는 지난 2007년 ‘시네마테크 부산’ 시절부터 시작된 부산의 대표적인 예술영화 상영프로그램으로 최근 국내에 개봉된 예술영화들이 집중 상영되고 있다.
이번에 마련된 ‘2012 씨네 리플레이Ⅰ’는 다음달 22일까지 영화의전당 소극장과 시네마테크관에서 진행된다.
지난해 개봉된 예술영화 중 고레에다 히로카즈, 구스 반 산트, 테렌스 멜릭 등 거장들의 신작과 평단과 관객들에게 주목받은 화제작 23편이 상영된다.
특히 지난해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에 빛나는 ‘트리 오브 라이프’를 비롯, ‘자전거 탄 소년’, ‘내가 사는 피부’, ‘레스트리스’, ‘북촌방향’, ‘비우티풀’ 등은 최근 칸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던 수작들로 관객들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이와 함께 한국 애니메이션 역사의 쾌거로 불리는 ‘마당을 나온 암탉’, 한국 독립 애니메이션의 금자탑으로 평가되는 ‘돼지의 왕’ , 영화의전당 개관기념영화제에서도 상영돼 큰 감동을 준 ‘매리와 맥스’ 등 수작 애니메이션들도 함께 상영된다.
‘2012 씨네 리플레이Ⅰ’의 관람료는 일반 6천원, 회원 4천원이며, 중극장에서 상영되는 개봉작들의 관람료는 일반 7천원, 조조 5천원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영화의전당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