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비관 50대 방화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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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비관 50대 방화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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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가족과 헤어져 거주 비관 추정

50대 남자가 가정불화로 가족들과 헤어져 혼자 살게 된 것을 비관, 불을 질러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16일 오전 1시 30분께 경남 창원시 북면 C아파트 박모(53)씨 집에서 화재가 발생, 내부 24평을 모두 태워 3,000만원 가량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낸 뒤 30여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서는 거실과 주방 사이 천장이 심하게 탄 흔적과 함께 급격한 연소현상이 발견됐고 박씨가 한달 전 가정불화로 가족들과 헤어져 혼자 살게 된 것을 고민했었다는 주변인의 진술에 따라 박씨가 자신의 처지를 비관, 불을 질러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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