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는 명동관광특구 지역에 노점 절대금지구역을 지정해 운영하게된다. 지하철 출입구, 버스정류장, 교차로 등이 대상이며. 이곳에서 운영하는 노점은 대대적으로 정비하고 신규 노점은 허용하지 않게된다.
아울러 매주 1회 명동관광특구내 노점 휴무일을 지정하고 축제가 있는 거리로 운영할 계획이다. 예술단체나 학교, 종교단체 등과 연계하여 전시회나 문화행사, 음악축제 등 거리축제를 실시하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중구는 명동관광특구내 노점 정비후 노점을 관광상품화하여 디자인과 규격화된 명품 거리로 만들 계획이다. 역사ㆍ문화적 가치와 연계해 특색있는 거리로 만들고, 상권과 중복되지 않는 노점 배치로 점포와 노점상 상호간 윈윈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노점 특화거리 구간과 실시 시기, 영업자 준수사항 등 세부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2월중 구의원, 직능단체장, 관광특구협의회, 점포주, 시민단체, 노점단체, 경찰 등으로 명동노점개선위원회를 구성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 위원회에서 이해당사자간 합의점을 도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주변에 대한 노점은 올해말까지 순차적으로 정비한다. 남평화상가 주변과 굿모닝시티앞, 맑은내길 유어스 빌딩 주변, 라모도 주변 등이 주 정비 대상이다. 구체적인 정비 시기는 서울시, 경찰 등과 협의해 결정할 예정이다.
퇴계로 애견거리 등 노상적치물 정비도 나서게 되며 시민들의 보행 환경 개선을 위해 노상적치물 정비에도 나선다. 퇴계로 오토바이 및 애견 거리, 마른내길 인쇄거리, 을지로 전열기구 및 타일 거리, 방산시장 주변, 마장로 주방기기 및 가구 거리, 신당동 가구상 및 목재 거리, 남대문시장 외곽 지역 등이 주 정비 대상 지역이다.
1단계로 불법 점유자에 대한 사전계고 및 상인회 등과 가로환경정비 협의체를 구성해 자율 정비를 유도한다. 2단계로 자율정비 미이행자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과태료, 변상금 등을 부과하고 노상적치물을 수거하고. 3단계로 재발생 방지를 위해 단속원을 고정배치하여 지속적으로 순찰하는 등 사후관리한다.
이같은 계획을 추진하기 위해 노점특화거리 조성 전담반을 구성하고, 명동노점 개선위원회의 의견수렴 내용을 거부하거나 아르바이트 고용 운영, 증여, 매매, 전대 등 운영자 준수사항을 위반하는 노점을 지속적으로 정비하며,
단속반원 상주와 CCTV 설치 등으로 노점이 새로 생기지 않도록 하는 등 상시 정비체계를 유지한다. 노점특화거리가 조성되면 노점들에게 도로점용료를 부과할 예정으로 중구청은 “명동관광특구 지역 노점을 단계적으로 정비하고 축제가 있는 거리로 조성하여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곳으로 만들것이다.
그리고 도심 밀집지역의 기업형, 시민불편형 및 신발생 노점도 지속적으로 정비하는 등 점차적으로 노점을 줄여나가 시민들에게 쾌적한 가로환경을 제공하겠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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