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서울시 공무원 외국어 스피치 대회에서 우수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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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동아리 우수상 서울 동대문구 영어회화 동아리(Shall We TalK,왼쪽부터 윤영은 주무관, 박정임 주무관, 김치원 주무관, 김공일 주무관) 회원들이 2011년 서울시 공무원 외국어 스피치 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 ||
이날 동대문구 영어회화 동아리 Shall We Talk를 비롯해 15개 팀이 발표했으며 동대문구 영어회와 동아리가 우수상을 차지해 시장표창과 상금 150만원을 받게 되었다.
영어 10개팀, 일본어 3개팀, 중국어 2개팀이 각각 출전하여 외국어 스피치 및 역할극 발표로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동대문구 영어회화 동아리는 “Dreams come true(꿈은 이루어진다)” 라는 제목으로 ‘다문화가족이 살기 좋은 서울시’에 대한 역할극을 준비했다.
인도네시아 남성과 결혼하는 한국 여성이 구청 담당자의 적극적인 업무처리로 혼인신고에서부터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무료로 결혼식을 올려주는 것과 보건소에서 임산부에 대한 지원을 받는 과정을 보여줬다.
다문화가족에 대한 여러 가지 서울시 사업을 쉽게 보여주면서 각자의 캐릭터에 맞는 분장과 말투로 심사위원과 관객의 호응을 얻어냈다.
특히 젊은 신규 직원들이 많이 참가하여 유창한 외국어 실력을 뽐낸 가운데, 이번에 참가한 동대문구 영어회화 동아리 회원의 평균 나이는 48.2세로 더 값진 성과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동대문구 영어회화 동아리 김공일 회장은 “함께 영어로 대본을 쓰고 시간을 쪼개 연기 연습을 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돌이켜 보면 좋은 추억으로 남을 거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현재 동대문구에는 영어회화 동아리를 비롯해 매달 한 권의 책을 읽고 토론을 통해 책 읽는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는 독서여행 동아리와 매일 음악방송 진행으로 부드러운 조직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는 사내방송인 동아리 등 총 8개의 동아리가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직원들이 학습 동아리 활동을 통해 외국어 학습은 물론 조직내 소통과 공감의 분위기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동아리 회원들의 역량 강화가 전문적인 업무 수행에 도움을 주고 나아가 ‘재능기부’ 처럼 구민들이 혜택을 볼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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