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청소년 대상 자원순환 활동 지원…우수팀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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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청소년 대상 자원순환 활동 지원…우수팀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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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청소년 자원순환 리더십 프로젝트 ‘순환도전’ 실시하고 우수팀에 대한 시상식을 22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본 프로젝트는 7월부터 11월까지 환경부가 자원순환사회연대와 공동으로 주최하고 지원한 사업으로 전국에서 청소년 108개팀, 600여명이 참가했다.

 

청소년들이 팀을 만들어 학교나 지역사회에서 자원순환 활동을 체험하고 블로그나 캠페인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활동 내용을 홍보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치열한 경쟁 끝에 선정된 중학생 연합 ‘블루마블 사수대’와 부개여고의 ‘리밋 에코’가 각각 중등부와 고등부의 대상(환경부장관상)을 거머쥐는 영광을 안았다.

 

‘블루마블 사수대’는 설문조사를 통해 학생들 실천이 미흡한 과대포장, 잔반남기기 등의 문제점을 파악, 자원순환 참여활동을 전개해 관심을 모았다.

 

‘lim eco’는 하루 평균 15,000톤에 이르는 음식물쓰레기 발생이 심각한 환경문제임을 홍보하고 주변 실천사례 등을 토대로 교내 잔반 줄이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들 팀은 특히 외국인이 느끼는 국내 자원순환 상황을 정리하여 신문, 온라인매체를 통해 널리 홍보한 점, 국가별 음식쓰레기 처리방법 사례조사를 통해 아이디어를 수집하고 이를 실천한 점 등이 높은 평가점수를 받았다.

 

환경부 자원순환국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프로젝트가 자원절약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향후 자원순환사회를 이끌 청소년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환경부는 유아 및 초등학생에게도 자원순환 활동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2년 1월부터 서울시와 대표 사회적 기업 (주)금자동이 등과 함께 겨울방학 체험학습프로그램인 장난감학교 ‘쓸모’를 진행한다.

‘쓸모’는 버려진 장난감 재료로 만드는 ‘창의 장난감 만들기’와 폐목재를 활용한 ‘목공 체험’, ‘나무방 이야기 수업’ 등 자원절약실천 및 감성발달을 도와주는 창작 예술체험 프로그램이다.

 

1월 3일∼2월 26일 기간 중 헤이리 장난감학교에서 오전반(10:30∼14:30)과 오후반(12:30∼16:30)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참가연령은 4∼12세다. 사전 예약은 (031) 945-8943을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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