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결의대회에서는 강력한 부패추방 및 윤리경영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정기적이고 실질적인 점검 실시와 △부패추방을 위한 전국망 가동, △임직원의 행동강령 이행정도와 준수여부확인 등을 내용으로 하는 행동강령을 제정·선언하고, 실천여부를 점검하여 '일벌백계'는 물론 '연대책임'을 물을 것을 결의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관련업무에 대한 투명성과 청렴도를 높여 사전에 유착관계를 완전히 근절시키려는 농업기반공사의 강력한 의지로 보인다. 또한, 농업기반공사는 공사 관련업무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각종 계약 및 공사 등에 주민들을 참여하는 민간감시기구를 설치했다.
민간감시기구는 전국 198지구에 405명에 이르는 해당 지역 주민들을 명예감독원으로 임명해 각종 공사관련 사업의 공정성과 부패방지를 위한 감시활동을 하고 있다. 또, 각종 공사현장의 설계변경 청탁을 근절하기 위해 기술심의위원회 등을 운영해 해당 사업에 철저한 불공정행위를 근절토록 했다.
이와 함께 농업기반공사는 관련사업에 대해 전자입찰제 등을 도입해 입찰단계부터 낙찰까지 이뤄지는 전 과정을 감시토록 하고 민간업자와 담당자간의 청렴서약제를 도입하는 등 계약제도의 투명성을 보강했다.
민원인 행정불만을 해소할 수 있도록 각종 업무정보를 손쉽게 열어볼 수 있는 정보공개제도를 도입했다. 의문을 갖는 민원인이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각종 사업에 대한 경과가 추적이 가능토록 하고 관련정보를 온라인을 통해 원하는 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농업기반공사는 △공사 수의계약 제도 개선, △공사 현장 실명제 도입, △회식풍토 개선, △감사시스템 개발 활용, △책임감사제 구현 등 20개의 자율과제를 선정해 개선하고 있다.
또한 부당한 인사청탁과 직위를 이용한 인사개입을 막고 부당한 이익을 얻기 위한 이권개입 금지 등 알선·청탁 등을 금지하면서 직무관련자 등으로부터 금전, 선물, 향응 등을 받을 수 없도록 했다.
한편, 농업기반공사 논산지사는 직원의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사실 확인한 후 규정에 따라 징계 또는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게 하고 위반사항을 보았을 경우, 신고자의 신분을 보장해 줄 수 있는 자체 내부 공익신고 센타를 설치해 내부 청렴도를 높이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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