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정부 신흥대학교(총장 김병옥) 평생교육원 경기북부다문화교육센터는 경기도교육청 제2청사와 공동으로 ‘제3회 경기북부다문화교육포럼’을 16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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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신흥대학교 벧엘관 세미나실에서 열린 이번 포럼은 경기북부 지역기관과 유관단체를 비롯해 교육연구정책전문가와 현장지도자를 대상으로 ‘다문화교육 정책방향과 실천과제’라는 주제로 열렸다.
경기도교육청 제2청사가 주최하고 경기북부다문화교육센터가 주관한 이날 포럼은 다문화 교육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데 주요 관련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는 점에서 뜻 깊은 장이었다.
이번 포럼에서는 ▲한국 다문화교육의 정책방향과 발전방안 및 다문화 사회에서의 학교교육 방향과 실천과제 ▲중도입국 청소년 실태조사 및 교육프로그램 시범운영 결과 등에 대한 발표와 더불어 토론을 통해 ▲다문화 교육의 나아갈 방향 및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활발히 논의해 참석한 이들의 공감대를 이끌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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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근 교육과학기술부 교육복지과 다문화담당 장학관의 기조발표를 시작으로 이날 토론에선 다문화 교육 정책 현황과 발전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됐다.
오은순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연구위원은 주제발표를 통해 “다문화교육을 위한 교실 수업 지원에 있어 교과 프로그램과 적응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효율화를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윤상석 무지개청소년센터 부소장은 “중도입국 청소년의 실태조사 현황을 통해 현재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하는 노력이 시급하다”고 언급했다.
주제 발표에 이어, 한양대 차윤경 교수(한국다문화교육학회 회장)의 진행으로 시작된 종합토론에서 패널로 참석한 여성가족부 다문화가족과 김민아 사무관은 “현재 교과프로그램이 다문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학업을 증진할 수 있는 역할보단 형식적인 프로그램 수준을 벗어나지 못한다”고 밝혔고, 귀화 한국인 최초로 도의원으로 의정 활동 중인 이 라(몽골출신) 경기도의회 의원은 “다문화가정의 입장에서 일방적인 다문화 교육이 아닌 다문화 가정의 이해를 바탕으로 한 심층적인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평소 소견을 밝혔다.
또한, 최광보 경기도교육청 제2청사 다문화교육담당 장학사, 강은희 의정부시 시의회의원, 안병환 대진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수 등 다문화관계자들이 패널로 참석해 다문화 교육 정책방향과 실천과제에 대해 토론하고 논의했다.
이날 포럼에는 ‘국회 다문화가족정책연구포럼’ 대표인 김혜성 국회의원을 비롯해 강성종 국회의원, 고붕주 경기도교육청 제2청사 부교육감, 남기빈 법무부 양주출입국관리사무소 소장도 동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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