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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스크바-파리간 직행열차/사진 : RIA Novosti ⓒ 뉴스타운 | ||
러시아 철도공사는 12일 모스크바에서 출발 독일의 베를린을 경유해 프랑스 파리로 가는 직행열차의 운행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 노선은 유럽을 경유하는 노선으로서는 2번째로 긴 노선이며, 벨로루시, 폴란드, 독일을 포함한 5개국에 걸쳐 전체 3,177km로 운행시간은 38시간 전후 걸린다.
모스크바는 벨로루시 역, 파리는 동쪽 역(EST)이 기점이며 겨울철(동절기)에는 주 3편, 여름철(하절기)에는 주 5편이 운행된다. 모스크바에서 오전 9시에 출발하면 다음날 오후 8시 30분쯤 파리 동쪽 역에 도착한다. 러시아 철도공사 측은 12일 “올해의 승차권은 모두 매진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철도공사는 지난해 모스크바에서 빈을 경유 프랑스 남동부의 ‘니스’를 연결하는 유럽 최장거리 노선을 1세기 만에 부활시키는 등 부유층의 인기를 끌만한 장거리 노선에 전력을 기울여 왔다.
한편, 모스크바-베를린간 열차를 주 3편 왕복 운행하면서 모스크바-베를린간 열차 1량을 베를린-파리 노선의 다른 열차에 연결해 총 50시간 전후로 모스크바-파리간을 주행하고는 있으나 새로 개설된 열차는 완전 직행열차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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