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26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디도스(DDoS, 분산서비스 거부) 공격을 감행한 혐의로 구속이 된 한나라당 최구식 의원 9급 운전기사 비서 공 모씨가 선거 전날 밤 박희태 국회의장 비서관 등과 함께 술자리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 사건 배후가 더욱 궁금해지고 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그날 술자리에는 공씨, 박희태 국회의장 비서관, 변호사 1명, 모 병원장 등도 있었으며 사적인 자리였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박희태 국회의장 관계자는 말했다는 것이다. 이 같은 말은 전한 해당 비서관은 최 의원의 보좌진 출신으로 현재는 박희태 국회의장실 의전 비서관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구속된 한나라당 최구식 의원 9급 운전기사 비서 공씨는 10.26선거일 당일 새벽까지 사전 공모자인 IT업체의 대표 강모씨와 약 30여 차례나 전화통화를 한 것으로 경찰은 조사과정에서 밝혀냈다. 따라서 정황으로 볼 때 이날 술자리에서는 선관위 홈페이지 디도스 공격에 관한 이야기가 오갔을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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